겨울 산천어
강원도로 가는 고속도로 위에서 새해 첫 해를 본다. 영하 10도를 왔다 갔다 하는 낮은 기온에 계곡이 꽁꽁 얼어붙었을 줄 알면서도 산천어를 찾아 영서의 그리고 영동의 계곡으로 향한다.
얼음이 녹은 그리고 산천어가 있을만한 곳을 찾아 플라이 라인을 던져 보았으나 라인에 얼음만 동글동글 얼어붙어 올라온다. 산천어를 잡지 못해도 크게 상관없다. 맑은 계곡물에 플라이 라인을 던지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시원해진다.
고성 금강산의 화암사 계곡 상류 구간은 2013.5.15부터 3년간 자연휴식년제 실시로 사람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었다.
1월은 플라이낚시로 산천어 잡기가 참 어려운 계절인가 보다. - 2015.1.1 Shin Ho Chul
| 화암사 계곡 자연휴식년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