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가지 날도래 유충을 본떠서 만든 지그 님프 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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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 중 유료 님핑(Euro Nymphing)을 배우고 지그 님프 훅(Jig Nymph)을 타잉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던 것은 나에게는 소중하고도 중요한 사건이었다.
10월에 유로 님핑을 배운 후로는 그 후의 거의 모든 낚시에서 집요하게 유로 님핑을 연습하고 있다. 아직도 배우고 개선해야 할 것들이 많은 부분이기에 노력해야 하는 부분들이 아직도 많다.
인터넷에서 다양한 형태의 날도래(Caddisfly) 유충의 사진을 찾았고 그것들을 모방해서 8가지 지그 님프 훅을 만들었다. 그리고 실제로 강가에서 서서 내가 만든 님프 훅들로 많은 물고기들을 잡으면서 어떤 상황에서 어떤 형태와 색의 님프 훅들이 더 잘 먹히는지 찾아가고 있다.
꼬리(꼬리갈퀴)를 표현한 님프 훅은 날도래 유충이 집(Case)에서 뽑혀져 나온 상태를 모방한 것이고 꼬리를 표현하지 않은 님프 훅은 대부분 날도래 유충의 집(Case)과 유충을 같이 형상화 한 것이다. 꼬리갈퀴는 생각보다 짧기 때문에 최대한 짧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7번 님프 훅의 경우 유충을 표현한 것인데 인터넷에서 찾은 하얀 유충의 꼬리갈퀴가 너무 짧아서 거의 보이지 않아 표현하지 않은 것이다. 2번 님프 훅의 경우 형광 녹색, 노란색, 금색, 흰색 실로 몸통을 표현했는데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훅이다.
다양한 색상과 형태의 지그 님프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분명히 상황에 따라서 잘 먹히는 훅이 있다는 것이다. 예를들어 물이 탁할수록 어두운색의 훅이 잘 먹혔고 물이 맑을수록 밝은 녹색의 훅이 잘 먹혔다. 하지만 훅의 형태나 색상만큼 중요한 것은 어떤 수심을 공략하고 훅에 어떤 움직임을 주는가였다. 같은 훅이지만 운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조과 차이는 컸다. -2025.12.27 Shin Ho Chul
| 2025년에 8가지 날도래 유충을 본떠서 만들고 사용했던 지그 님프 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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