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운 사장님의 패러슈트 블랙 앤트 훅
최근 오랫동안 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중국에서 플라이피싱을 하다보니 훅을 직접 만들어서 써야 하는 경우가 많아 졌다.
여전히 3호 로드에 6X、7X 티펫을 즐겨 사용하다 보니 패러슈트 형태의 드라이훅이 줄꼬임이 적어 즐겨 만들어 사용하게 된다.
그런데 항상 부력을 높이려고 윙을 최대한 여러번 돌려 감아 만들었는데 최근 아껴 두었던 플라이뱅크 박종운 사장님의 패러슈트 블랙 앤트(Parashute Black Ant #16) 훅 하나를 빼서 사용 하였는데 윙이 얇다고 느꼈는데도 부력이 좋았고 여러번 물에 적셔도 금방 말려 물에 띄울 수 있었다. 윙을 너무 과장스럽게 두껍게 하지 않아도 부력이 좋을 수 있음을 알았는데 또 어쩌면 구조만의 차이가 아니라 재료의 차이도 있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박종운 사장님이 사용하신 검은색 해클은 내가 사용하는 해클(Hackle) 보다 윤기가 더 있어 보였다.
얼핏 아주 작고 간단해 보이는 물건들도 실제로는 그 속에 많은 노하우들이 녹아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런 것들을 느끼고 배워 가는 것이 플라이피싱의 또다른 매력이 아닐까 한다. -2022.8.22 Shin Ho Ch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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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이뱅크 박종운 사장님의 패러슈트 블랙 앤트(Parashute Black Ant #16) 훅 |
